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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법령 제·개정 - 하자·부실공사
손해배상 1천2백억원
관리비절감 매달 20억원 - 아파트공동체 운동 전개 |
연합회가 구성되기 이전인 92년도에는
전문지식과 경험이 없는 입주자들은 시공업체의 계약위반, 부실시공, 하자보수지연 등 횡포에 따른 재산권 보호를 위한
아파트 단지마다 연일 집단시위가 발생하였다.
연합회에서는 집단시위 사전예방과 광주시민의 위상을 정립하고 시공업체와 관계기관과의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92년 10월YMCA, 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각 아파트별 피해사례를 98개소를 접수받아 시공사와 합의가 되지
않는 24개소를 1차(93년 1월), 2차(93년 7월)에 걸쳐 시의회에 청원하여 부실공사를 사회문제화 하였다.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 제·개정 30여개
아파트 분양 및 임대주택 분양전환과정에서 도출된 주택건설촉진법(현 주택법)의 불합리한 법과 제도 1백여개 항을 발굴하여
국회, 고충처리윈원회, 건교부, 산자부, 공정거래위원회, 광주광역시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30여개 항을 보완 및
제·개정하였다.
하자·부실공사 손해배상 1천2백억원
아파트별로 신고된 부실공사와 하자내용을 정리한 부실·하자 매뉴얼을 만들어 부실사례 정보공유로 부실 내용의 적정성 여부와
누락된 부실내용을 공동으로 조사하여 체계적인 보수를 받도록 해 2008년 12월말 현재 2백50여개 단지에서 1천2백억원
상당에 달하는 보수와 보상비를 받아 냈다.
관리비절감 매달 20억원
90년도 초반에는 아파트관리와 관련된 승강기점검비, 소독비, 물탱크청소비, 화재보험료 등 각종 용역비에 거품이 30~700%정도
높게 지출되었으나 입주민들이나 동대표들의 무관심과 정보미공개로 관리비는 "눈먼 돈"이었다.
관리사무소와 관련업체들의 방해와 온갖 음해에도 불구하고 적정한 관리비 집행을 위해 관리비부과내역서 표준화작업과 매년
3백여개 아파트의 용역비와 관리비를 분석하여 정보를 공유한 결과 2004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전국 7대광역시 아파트관리비
조사결과 발표내용에 따르면 전국 대도시 70%수준으로 관리비가 가장 저렴하였다.
아파트공동체 운동 전개
아파트는 콘크리트 벽만큼 두꺼운 무관심과 개인주의를 열린 마음, 더불어사는 살기좋은 "아파트마을"을
만들기 위해 도·농간자매결연 및 농산물직거래 행사, 한마음 문화축제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와 '사이버아파트
구축'을 위해 홍보하고 있으나 아직도 아파트공동체운동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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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관리비절감(매달 20억원 이상절감) : 전국 대도시 70%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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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합리한
관계법령 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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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농간
자매결연 및 농산물직거래 장터 개설(영·호남 교류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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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마을
만들기 행사(공동체운동)지속적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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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업체 경각심 고취로 부실공사 방지 
